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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여름에 피는 6월 야생화 약용 식물 꽃 종류

by 프픽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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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란 무엇일까요? 야생화는 사람이나 인위적인 관리를 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 꽃을 피우는 것을 말합니다. 야생화는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환경을 보호하고, 약용이나 식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곰취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50~100cm 정도 자라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꽃은 7~9월에 흰색이나 연한 분홍색으로 피우며, 꽃차례가 원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곰취는 약용으로도 유명한데,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소염작용이 있어 감기나 열성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곰취는 잎과 줄기를 채소로 먹거나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으며, 꽃은 꿀벌의 좋은 양분이 됩니다.


 

 

 

꽃창포

 

출처 - 네이버블로그


꽃창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0~60cm 정도 자라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잘 자라납니다. 꽃은 6~8월에 흰색이나 연한 분홍색으로 피우며, 6개의 꽃잎이 별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창포는 잎과 줄기를 채소로 먹거나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좋다고 합니다. 꽃창포는 잎과 줄기가 창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꿀풀

 

출처 - 네이버


꿀풀은 현삼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가 20~50cm 정도 자라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꽃은 7~9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우며, 금붕어 입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꿀풀은 꽃 속에 달콤한 꿀이 많이 들어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꿀풀은 잎과 줄기를 채소로 먹거나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으며, 기침이나 목 아픔 등에 좋다고 합니다. 꿀풀은 활짝 핀 꽃이 아름답고 예쁩니다.





금불초

 

출처 - 네이버블로그


금불초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0~80cm 정도 자라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잘 자라납니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우며, 6개의 긴 꽃잎이 별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불초는 잎과 줄기를 채소로 먹거나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으며,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하며 해독작용이 있어 음식 중독 등에 좋다고 합니다⁴. 금불초는 황금빛의 불꽃처럼 보이는 꽃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금꿩의 다리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금꿩의 다리는 비비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0~60cm 정도 자라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잘 자라납니다. 꽃은 7~9월에 황색으로 피우며, 작은 원뿔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고 있습니다. 금꿩의 다리는 잎과 줄기를 채소로 먹거나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으며,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소염작용이 있어 감기나 열성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금꿩의 다리는 줄기가 다리처럼 생겼고 금꿩처럼 예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는 위에서 소개한 것 외에도 고막잎밥나무, 고욤꽃, 공작선인장, 구절초, 기린초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인데요. 그들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선사하면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피는 야생화들을 보면서 우리도 그들처럼 밝고 건강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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